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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kg 감량 했는데 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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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개월전 168/77 찍고 자연스레 2키로 빠지고 75kg 부터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반정도 만에 10키로 빼서 현재 65키로 인데요,

운동방법은 주 3~4회 하루 10km걷기,주 2회 등산 왕복 2시간.
식단은 1일1식 샐러드 (파리바게트,직접 싼거)
근력운동은 틈날때마다 스쿼트,런지 중이에요. 실제로 횟수는 30회씩 정도 됩니다.
치팅데이는 10일간 1번씩 했고, 절대 콜라는 마시지 않았어요.

이런식으로 살을 뺐는데ㅠㅠ
제 스스로 티가 잘 안납니다..오랜만에 본 친구들은 티가 난다고 하는데
10kg 뺀거 치곤 티가 많이 안나요ㅠㅠㅠ

예전 65키로 때랑 차이도 많이나고..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님 제가 더 해야하는 운동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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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08 09:03
  • 티가 날 운동을 하신게 아니잖아요. 그 기간도 길지 않고.....
    기본적으로 몸의 변화를 눈으로 체감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성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근육이 성장을 하면 몸의 라인이 잡혀요. 그 라인들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체지방을 줄여 피부 두께를 얇게 만드는 것이구요. 그런데 하신 운동이란게 걷고 등산하고 스쿼트와 런지.... 30회 ^^ 운동한 표가 나는 운동도 아니고 스쿼트 런지는 그 횟수가 근육에 자극은 갈까?? 하는 정도이고.... 상체 운동은 하지도 않으시고.... 그리고 뭔가 표나게 변할 정도라는게... 몸이 좀 슬립해진게 느껴질 정도의 체중 감량뿐이지 몸매를 만드는 과정을 하신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체중이 몸매를 좌우하지 않아요.
    몸매는 체지방률과 골격근량의 비율에 의해 좌우가 됩니다. 그러니 몸매를 만드시려거든 전신 골고루 자극이 오도록 무산소 운동 해주시고 그렇게 키워지는 근육들이 돋보이게 유산소 운동 병행해 주시구요. 그리고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으신것이라면 먹는거 저렇게 부실하게 드시지 마시구요. 운동은 체중 줄이는 행위가 아니라 신체를 발달시키는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먹는게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하고 신체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누구는 체중이 줄고 누구는 체중이 늘면서 정상 이라는 범위를 찾아가는 거에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몸매라는게 만들어 지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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