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이죠.....
3일동안 나름 해결해보겠다고..
참아보겠다고.. 끙끙 앓며 다욧도 내려놓고 .. 지내다가
오늘 새로운 맘으로 복귀 했건만..
어찌 된일인지.
주변에서 급 연락들이!!
위로해 주겠다며.... 술 한잔 하자고...
오늘 친한 언니가 집으로 찾아와 술한잔...
금욜날 옆집 언니가 한잔쏘겠다며 선약속 ...
주변인들을 잘 둬서 위로받고 좋은데...
다욧의 목표는 멀어져만 가네요 ㅎㅎ;;
아직 덜 풀렸는지.. 술한잔에 눈물 쏟고
기분이 좋아 이런약속들이 좋기만 합니다.
죄송해요. 다욧해야 하능데...
그래도... 너무 내려놓진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