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했을때 저체중이다가 3년후 최대치
몸무게 달성을 한 그 시점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ㅜㅜ
1년 정도 전에 아기을 낳고 조리원에서 임신 했을때
찐 살은 다 빠져서 나왔는데 단유하고나서
육아 스트레스를 야식과 술로 풀다보니
출산 6개월차 몸무게가 만삭때랑 비슷비슷
그러다보니 산후 우울증도 오더라구요.
그래서 새해부터 다이어트 시작했고
한약 복욕과 함께 아직은 아기가 어려
실내 싸이클 1시간씩 타고 있어요.
목표는 45키로인데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반정도는 온 것 같아요.
얼른 목표 체중에 도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