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른비만입니다. (체지방 20후반%)
겉으로 보기엔 말라보이는데 뱃살, 허벅지 살에 지방이 분포되어 있어요ㅠㅠ
혹시 마른비만인 분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주위에 밝히시나요??
다이어트 의사 표출하면 욕을 엄청먹고
오히려 주위에서 못된건지 더 먹이더라구요ㅡㅡ;;
그렇다고 표출안하면 식사메뉴에 문제 생기거나
같이 뭔가를 엄청 먹으려해요;;
진짜 이게 너무 심하니 스트레스이고ㅠㅠ
가족들에게도 재수없다면서 욕먹고;;;
그리고 무엇보다ㅠㅠ
본가에가면 삼시세끼 다 먹이는데 말랐다고 하면서ㅠㅜ..
다들 이럴 경우 어떻게 안드시고
엄청 먹이려는 상황에서 벗어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