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하루식단. 만보달성 11000 보
아침 잔치국수에 김치
점심 찐만두 하나. 떡국 떡으로 매운 떡볶이
오후 괜히 답답한 마음에 말끔한 뒷마당에서 맥주 한잔
저녁에 식빵 한쪽에 딸기 쨈
자기 전에 출출 우유 한잔.
만보 달성 11000 보 이상.
오늘 하루도 쓸쓸하고 처지는 뉴스 마구 죽어 나가는 사람들 묻을데가 없어서 뉴욕 외딴섬에 공동으로 매장한다는 뉴스 참 사는게 쓸쓸하다. 내일은 필요한거 사러 나가야 하는데 마스크에 장갑 끼고 다녀 와야겠다. 참 나가는게 무섭다. 요새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