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하루식단. 만보달성
오전 기상후 공복에 마켓 두군데 일주일 만에 다녀옴. 남편이랑 마스크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소셜 디스턴스) 땜에 마켓은 줄서서 일정 인원만 들어가고 그 인원 만큼 나오면 또 들어간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다시 나오기 힘들고 안 나돌아 다니는게 좋으니까 적어 넣은것 봐가며 열심 장보고 다른 한군데 잽싸게 가서 쇼핑 하고 왔다. 와서는 늦은 브런치
아스파라거스. 버섯. 당근 오물렛. 디너 롤 두개. 커피
중간에 크렌베리 견과류
저녁은 날이 좀 바람이 불었으나 기분전환으로 밖에 마당에서
삼겹살 먹고. 나중에 마쉬멜로우 구워 먹기.
만보는 넘어 13000 보 이상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