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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04.15 16:1313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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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하루식단. 만보달성. 정신 와르르
아침 오늘도 늦게 시작. 생체리듬 완전 무너짐

점심 잔치국수 양이 좀 많았다. 배 넘 부르고 후회.

저녁은 넘 하기
싫어 차이니즈 테이크 아웃으로
아들이랑 동네 한바퀴 돌고 오기
만보달성
이렇게 집에서 갇혀서 생활하는데 한계가 오늘은 다달았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내일은 큰 딸들에게 집을 좀 맡기고 좀 드라이브라도 하고 와야 겠다. 너무 다 집에만 붙어 있는게 참 정신 건강에 좋은 게 아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진심 필요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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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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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4.15 20:11
  • 아그~ 저도 어린애 둘있는지라 정말 집에만 몇달째 계속있었더니
    정신병걸릴것 같더라그요
    애들도 점점 지쳐가보이구요 아침에 단지 몇바퀴돌면서 햇빛쬐주고하니 그나마 살겠어서
    매일그러그있어요 같이 힘내보아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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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4.15 19:42
  • 힘들죠...여긴 이제 느슨해진건지 다들 밖으로 나오기 바빠요 ... 그곳도 빨리 좋아져야할텐데..너무 힘든 시간이지만 산책이라도 조금씩 하시면서 견뎌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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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4.15 16:47
  • 자존감꼭지키자 이렇게 갇혀서 전혀 사회 생활과 교류 없이 가족 끼리만 일도 뭇한지 거의
    한달이 되었다네요. 시간은 참 잘도 갑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 나가는 통에 갑갑하다고 불평불만 하는게 죄스럽지만 솔직히 이런 생활을 한달간 하니 스스로 그리고 가족에게 힘든 고비가 진짜로 오네요. 오늘 같아서는 저나 가족에게도 참 힘든 날이네요. 내일은 획 하니 하고 딱히 갈때는 없어도 드라이브 갈려구요. 뭐든 다 문을 닫아서 더 우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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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4.15 16:21
  • 힘 내셔요♡♡♡
    고비가 찾아오더라구요
    멘탈 붕괴가 찾아오지 않으려면
    혼자만의 탈출구가 꼭 필요하네요
    가끔 신랑에게 짜증을 내다 바람쐬러 가자고 차에 몸을 싣고 가까운 공원으로 드라이브갔다오고
    가끔은 레시피 찾아서 홈카페도 즐기고...
    그렇게 버텨지더라구요
    일단 홈트도 너무 좋구요
    아무쪼록 이 난관속에서 잘 견뎌내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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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4.15 16:49
  • 응원 감사해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다시 맘을 좀 다 잡아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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