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첫 다이어트에다 내일이면 딱 30일이라서 처음으로 여기에 글 올려요. 사진이있으면 좋으려만.. 같은 옷을 입고 찍은것도 아니고 5키로 감량을 했는데도 ..별로 눈바디가 차이나지 않아서 아직도 빼는중이라 눈바디가 확실해지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운동은 최근에 매일 하루 9000보 정도 걷고있습니다. 제가 목표하는 체중은 정상체중이고 55~56키로 까지 빼는게 목표에요. 다이어트를 하게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가 문득 다이어트 해볼까?란 생각이 들어서 하게됬습니다. 저는 참고로 집수니 집러버 침대러버인데..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도 날씬해본적 없고 제 인생은 항상 비만의 길만 걸어오다가 오늘 네이버 비만도계산기 해보니까 과체중이더라구요 기뻤습니다.
저는 술도 못마시고 야식은 인생에있어 다섯 손가락에 들정도로 먹어본적이 극히 드물고 치킨피자 햄버거 이런것도 잘 안먹습니다 갑자기 찐 살도 아니고 꾸준히 비만길을 걸어오면서 쪘기때문에. 한달에 5키로도 너무 감지덕지 합니다. 아부지께서 그러시는데 너는 술이랑 야식은 안먹어서 그나마 이정도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생각해보니 엽떡도 좀 자주 먹었던거같고 초코우유도 자주 마셔서 제 살의 한몫했던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하는동안 치팅데이는 일주일에 한번 가졌구요 그것도 배터지게 먹지않았고 쌀국수먹으러 간다던지 오늘은 스파게티 먹었네요 그냥 한끼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터지게는 안먹고 배부르게만요! 이제 3분의1 왔기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시 글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이어터 유지어터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