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쉽게도 저녁에 늦게 퇴근해서...
야간산행을 1시간여 밖에 못했네요.
퇴근시간 이후로 저녁먹을 시간에 운동해야~
먹고싶은 생각이 가실텐데~ 오늘은 좀 힘들었네요.
배고프다~(^^다이어터분들의 공통적인 생각)
일단 데이터를 올려봅니다.
어제도 빡세게 운동했더니, 오늘 증가량이 좀 작았고요. 그래서, 1시간가량 산행으로 0.8kg 정도 정리가 되었네요...
1시간에 5km, 2시간에 8km, 3시간에 12km...
대충 1시간에 4km의 속도로 등산(산행)을 했네요.
실제로는 평지에서 걷는 속도만큼 걸었다고나 할까요?(자랑^^)
그래프도 올려봅니다.
파랑색 추세선이 69이하로 내려가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빨간날(휴일) 운동후 다음날 증가량이 많은걸 보니 역시 운동은 야간에 해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왜냐고요? 운동후 밥먹을 시간이 없거든요. 휴일 오전에 열심히 정리해놓고, 배불리 밥먹어버리니~ 다음날 퇴근후에 운동전체중을 보면~ 포기하기 일보직전이죠~ㅠㅠ
하지만, 본인이 먹어서 그런걸~ 그런갑다 하고 운동 시작하는거죠~^^
오늘은 쬐금 운동해서, 이만 줄입니다.
다이어터분들, 유지어터분들 힘내시고요.
목표달성 하시길...^^
저녁밥 대신에 유산균 500ml + 야쿠르트 5개 마셨더니 바로 꾸룩꾸룩 정리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