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Judybsc
  • 지존2020.04.24 10:11112 조회1 좋아요
13일째

아침 : 시험 하나 끝나서 그나마 숨통이 조금 트여서 비오는 창밖 바라보며 남편이랑 오트밀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 : 두부스테이크 남았던거 해동해서 땡땡이 치는 남편이랑 오붓하게 먹어줬네요.

저녁 : 애들이 삼겹살 먹고싶다고 해서 구워주고 전 조그만거 세개랑 치킨 안심 구워서 상추랑, 깻잎이랑 퀴노아랑 먹어줬네요. 쌈장 티스푼으로 하나만 뜨고요. 남편은 쌈장듬뿍, 삼겹살 듬뿍, 기름장 듬뿍, 마늘양파 구운거 다 듬뿍해서 줬어요.

저녁먹고 둘이 같이 운동했구요.
결혼 12주년차인데 남편이 저한테 정말 스윗해요💕
오늘 운동량 폭발해서 629kcal 버닝해줬어요!!
제 지방량이 감소하고 있어요!!
몸무게도 0.2kg 어제보다 줄었구요.
총 2.9kg (6.4파운드) 감량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우리 끝까지 함께 목표 달성해요!

프사/닉네임 영역

  • Judybsc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bluevm
  • 04.24 13:45
  • 전 82년 10년차예요 ^^ 애들은 만 9(아들),8(딸),6(딸)이고요 정말 비슷한 점이 많네요~ 스윗한 남편까지 대신 저희 남편은 바빠서 주중엔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같이 운동하고 싶은데~ 함께 해주는 남푠님 덕분에 식단도 운동할 때도 정말 파워업 될 것 같아요! 목표달성까지 사랑의 힘으로 완주하실듯 💕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4.25 11:11
  • 그러네요 신기하게도😊
    사랑의 힘으로 꼭 완주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JDoit
  • 04.24 12:13
  • 예쁘게 해놓고 드셔서 그런가 살도 쭉쭉 빠지고요. 진짜 좋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홧팅하셔요!!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4.24 13:03
  • 감사합니다😘
    우리 힘들게 음식재료 장봐오고, 만들고, 치우는데, 이왕이면 예쁘게 차려서 먹고 생색도 내고 칭찬도 받고 그럼 서로 기분 좋잖아요.

    님도 수고많으셨어요!
    내일도 멋진활약 기대할게요😘
  • 답글쓰기
정석
  • 지유지유gu
  • 04.24 10:33
  • 정말 플레이팅 넘 이뻐요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4.24 13:03
  • 정말 감사합니다😘
    더 달려야 하나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기적을꿈꿔
  • 04.24 10:30
  • 우와~ 12년인데~ 스윗~
    님이 잘하시나봐요^^
    저도 결혼 13년됐는데~
    비슷한 나이일것같네요^^

    식단이 매번 느끼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지방이 쑥쑥빠지는걸보니 잘하고있다는 증거네요 👏🏻👏🏻👏🏻👏🏻

    저도 오늘은 클린하게할께여
    님도 화이팅이요❤️❤️❤️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4.24 13:07
  •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저희는 잘 채워주는것 같아요. 남편이 기본적으로 심성이 너무 착하구요. 유머코드도 잘맞고😘
    단점도 많아요.ㅎㅎ
    저는 78이에요. 비슷하신가요?
    애들은 9살, 4살.
    매번 넘치는 칭찬 정말 감사해요.
    들꽃, 편백나무의 푸르름 잘 보고 있어요.
    만보하시다가 예쁜거 있으면 계속 공유해주세요.

    내일도 화이팅하시고 우리 또 만나요😘
  • 답글쓰기
다신
  • 기적을꿈꿔
  • 04.25 09:32
  • Judybsc 시험은 잘 보셨어요?
    저는 81입니다
    동기들중 일등으로 시집을 갔어요^^;
    처음 선 본 남자랑 했네요

    유머코드가 잘맞다니~ 성격이 잘 맞군요^^

    울 아가들은 12살 11살 3살입니다

    저도 매일 이쁜 집안 분위기와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음식보면서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늘 함께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4.25 11:10
  • 다리다리다리 셋째가 아직 어리네요. 형들하고 부모님 사랑 독차지하겠어요😘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