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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oit
  • 다신2020.04.24 12:3776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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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째

점심은 식구들 돈까스 튀겨주며..기름 뒤집어 쓴 내가 안먹을 수 없다며...한 조각 먹었어요. 두 입에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ㅋ

간식으로 당근과 오이를 먹고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어요.저 단호박은 원래 저희집에선 단호박죽을 해먹는 것인데...건강하게 그냥 쪄봤어요. 애들이 죽은 어디있냐며 찾아서 내일은 죽을 좀 만들까봐요.

운동은 요가 한시간 반 했는데 요가도 열심히 하니 땀이 나고 힘드네요. 크로우포즈는 조금 나아져서 5초정도 버텨요. ㅎㅎ

내일은 금요일이에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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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4.25 08:54
  • 와우~ 돈가스 ㅠㅠ 먹음 입터지는데 조절
    잘 하셨네요❤️

    늘 느끼지만 식단 아주 좋으십니다😍

    와우 요가 너무 힘든데 한시간반이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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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4.24 13:54
  • 돈까스 튀김옷이 정말 환상이네요 엄청 바삭할 것 같은 느낌ㅋㅋ 계속 건강한 식단 잘 챙겨드시는 것 같아요 탄단지 비율도 너무 좋고요 진짜 제가 본받아야하는데 ㅠㅠ 저도 1년 전에는 꾸준히 요가했는데 지금은 운동을 전혀 못하고 있어서 다시 열심을 내봐야겠어요~ 집에서 홈트가 쉽지 않네요 불금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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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4.25 06:34
  • 밥먹을때 마다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더 적게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가도, 천천히 먹을꺼 먹으면서 빼야지 안그럼 요요 온다...싶어서 탄수화물도 좀 먹으려 해요. 저도 혼자 하면 잘 안했을꺼 같은데 가족들이랑 하니까 좀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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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4.24 12:55
  • 저도 튀긴음식이랑 빵이 제일 먹고싶어요😂 냉동고에 있는 돈까스 계속 안꺼내고 있어요. 제가 더 먹을까봐;;
    단호박이 칼로리가 고구마보다도 훨씬 낮더라구요. 저녁에 건강하게 잘 드셨어요. 점심도 물론 저 조그만 한조각으로 참아내신거 정말 잘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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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4.25 06:35
  • 저도 빵이 그리 먹고 싶어요. 단팥빵같은 단 빵이요. 상상해요. 한 52킬로 까지 가면 빵먹는다. 이럼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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