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때 최고몸무게를 찍은게 75키로 ... 여기서 내 키는 167인가 168
그때 대학생이였던 오빠가 174에 78이였으니까 오빠랑 3키로밖에 차이가 안났었음
근데 그때는 잘몰랐던게 그렇게 살찐거 알고 알아도 뺄 생각은 전혀 없었던거 ...
이제 졸업사진 다 찍고 나온졸업사진 애들끼리보는데
보통 자기얼굴은 죽을때까지 못본다고 하지만
그때 처음으로 충격먹음
보통 졸업앨범 올리면 어느정도 보정은 해주잖아...?
근데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진짜 너무 심각해가지고 진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때 또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져가지고
스트레스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이 쭉쭉 빠짐 진짜 장난안치고
그래서 고1올라가기 전 75키로였던 내 몸무게가 68까지 빠진거임
거의 7키로 감량 한거지
근데 좀 스트레스가 많아서였던건지 계속 쭉쭉 빠졌음
그래서 제일 적게나갔을때가 61키로?? 거의 뭐 10키로 넘게 뺀거나 마찬가지였지
근데 또 요요가 와서 고 2겨울에 66까지 쪄버린거임
그래서 지금은 55목표로 다이어트 중 ...
나는 추천할만한 다이어트는 없긴한데
인터넷에 푸른주스??라고 진짜 아침에 그거 한잔마시고 물을 많이마셔야되는데 아무튼 그러면
진짜 음식 먹으면 바로 배아프고 신호옴
변비였던 나를 탈출해준 아이템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