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서 공복에 도전과제와 식구들이랑 자전거를 한시간 타고 왔어요. 언덕이 좀 있었던 터라 엉덩이와 허벅지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아마 내일 좀 욱씬거리지 싶어요.
그래서 점심을 거하게 있는 재료로 월남쌈을 먹고 오렌지도 2개나 먹고. 단호박도 먹고. 감자칩도 먹었어요. 공복에 너무 달렸나봐요.
그래서 저녁은 안먹으려 했는데 애들이 떡볶이를 원해서...저도 좀 먹었어요. ㅎㅎ...기왕 먹는거 맛있게 먹었어요.
자전거 타다가 사진 찍었어요. 뭐 대단한 뷰는 아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