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폭식 지긋지긋하네요
누르고 억눌르고 허벅지를 꼬집어 눌러봐도 한계는 일주일정도..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원래부터 식탐이 많았고 어려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서 인지 음식 남기는거 엄청 싫어하고 아직도 가난하긴 마찬가지라 음식 남기고 그럴 형편이 못되네요
천성이 게으른 것도 있고 건강도 좋았다 나빴다 반복.. 하다보니 사회생활도 많이 못하고 해서 대인관계도 한정되있고 특기나 취미도 없고
참 적다보니 한심하긴하네요 ㅠㅠ
그래도 또 아파서 병원들락날락거리기 전에 빼놓고 싶네요
그래도 더 살수 있는 데 비만이라서 합 병증 와버려
빨리 죽으면 서러울 듯 해서요
의사선생님도 살고싶으면 살 좀 빼라고 냉정하게 말하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