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하루식단. 만보달성 13000 보
아침 커피
늦은 브런치 계란 아스파라거스. 모닝빵
오트밀 밀크. 딸기 스무디
저녁. 꽁치 김치찌개. 밥. 백김치
저녁 일찍먹고 군것질 ㅋ 미니 스프라이트. 미니 치토스. 견과류
만보 이상 달성. 아침에 일찍 타겟이라는 마켓에 ( 뭐든 다 파는 한국 이마트같은 ㅋㅋ) 다녀왔다. 미국에 20년 넘게 살면서 항상 풍족하고 넘치던 나라가 진열대가 텅텅 빈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처음보다는 사재기가 좀 수그러들었지만 아직 수량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런 일상이 이제 익숙하게 받아들여진다. ㅠㅠ 언제 진짜 일상으로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