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도 보시듯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일단 공복에 아메리카노가 위에 안 좋을 수는 있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공복에 블랙커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여기저기 널려있는 영상들을 통해서도 아마 쉽게 접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글쓴이님께 안 맞는다면 마시지 않는게 좋겠죠.)
한 스포츠 영양사님은 공복에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운동할 때 우리 몸의 신경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 음식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소화를 시켜야 될 신경계가 비활성화 되고 운동할 때 활성화 되는 다른 신경계가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공복에 운동하거나 식사 후 1~2시간 뒤에 운동해주는 게 좋습니다
공복에 아메리카노 드실 수 있으면 드셔도 됩니다 아니면 생수 한 잔 마시고 운동해주세요 그리고나서 적정량의 식사를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은 20% 정도 차지하며 중요한 건 대부분 식단입니다 운동으로 식단이 망쳐진다면 운동 하지 마세요 식단에 익숙해진 뒤에 운동해주세요 또한 공복 운동 후의 영양 섭취는 근육량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근육량은 확확 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다음날 체중이 늘었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운동을 꾸준히 계속 해주시면서 눈바디를 꼭 같이 체크해주세요! (사실 체중 재는게 나중에 가면 의미가 없어질거에요)
체중을 감량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감량방법으로 공복운동이 나온지 그리오래 되진 안구요. 체중감량에 임하는 마음에, 체지방만 빼느냐, 체중만 빼느냐가 중하지요. 잘먹고 빼면 피부탄력도 업되고, 근육운동 까지 병행한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자동차나 자동화 기계를 예를 들면, 공회전과 연료없이 시험하는 기계를 연상하고, 윤활류 없이 주구장창 대량의 제품을 생산하면 기계가 망가지던가, 제품의 불량이 나옵니다. 인체는 기계나 자동차보다더 활발하게 돌아가고, 각각의 연료 센서와 쉬면서도 돌아가는 (기초대사량) 생존을 위한 세포움직임과 자면서도 치유되는 면역자가체계로 인해, 자나깨나 세포는 쉼없이 돌아갑니다. 그런 세포의 움직임과 면역력 체계는 연료없이 돌아갈 수가 없는 법이죠. 지방이란 비상시 꺼내쓰는 말그대로의 비상식량이고, 대사율을 낮추어야 생존의 확률이 높은 관계로, 공복이나 필요이상의 근력이나 지구력을 소모할시에는 몸속에 크레아틴이나 APT나 글루코겐을 써서라도 활동하고 숨쉬게 됩니다. 그 공복운돌이나 운동후 영양보충이 없다면, 뼈나 근육이나 간속에 주요한 영양분을 대체해서 대사는 돌아가지만, 건강상이나 다이어트에 좋을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