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하다가 엄청난 요요가 온 여학생입니다 몸무게 12kg이 쪘고 원래몸무게에서 8kg이 더 찐 셈 입니다 어느날 거울 보고 제 모습에 너무 놀랬고 제 식습관에 너무 놀랬습니다 단걸 굉장히 좋아하고 저는 학업스트레스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계속 먹고 요새 코로나때문에 어머니께서 학업에 대한 걱정도 굉장히 많이 하시고 저역시 더욱 스트레스받고 더욱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진짜 이대로는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만큼 먹었습니다 속이 안좋아 잠을 못잘만큼 속이 더부룩한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일주일만에 폭식,다시 시작했는데 2주동안 4번의 폭식..정말 제 의지에 실망했고 그러면서도 손에 과자가 항상 들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지고 진짜 마지막이다 하는 마음으로 난생 처음 헬스장에 가서 인바디를 쟀는데 복부비만 이였습니다 트레이너님도 저같이 기초대사량 낮고 체지방이 많은 사람은 첨 본다더군요..^^ 정말 이번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해보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꾸준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습니다 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는게 목표입니다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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