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웠던 오늘이 지나가네요.
어젯밤에 일지 올리고 야식 폭식을 했어요.
식구들 잠잘 준비하는데 왜 냉동고 문을 열었는지..
닭강정 렌즈에 돌려 (급하게 녹지도 않았는데 흡입) 펜트리 열어 과자도 까먹고..
몰라요 모르겠어요. 제가 왜그랬는지.
또 미친 순간이 확 지나갔죠.
오늘 종일 후회하며 반성하며 좀 괴로운 하루를 보냈네요.
지금 앱다이어리를 보고 허걱 놀랐어요.
하루 성공 하루실패 패턴이네요. 그렇담 내일이 위험하네요 ㅋㅋ 이 고리를 끊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