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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오랜 폭식습관. 정체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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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여성입니다. 현재 키와 몸무게 159/86 입니다.
저는 고치지 못한 폭식이 있습니다. 제 어린시절 부모의 잦은 다툼+맞벌이+고등학생 자취생활로 인해 그닥 사랑을 받지 못한다 생각이 무척 들었나봐요 먹으면 배부름으로 이해 허전함이 사라져 고등학생 부터 야식 배달음식 으로 한끼에 2인분 정도 먹었어요.

고등학생때는62~3이였고요. 성인이되어 80대가 되어서 심각하다 느끼고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60 초반까지 갔지만 정체기로 스트레스 받아 폭식하고 또 식단조절 운동하다 식단조절로 스트레스 받아 폭식.

의지가 너무 약하다는 판단이들어 비만전문의 약처방 다이어트 58키로 찍고 정체기에 폭식..후유증으로 86까지 왔네요. 저도 다이어트 성공해서 이쁜옷 입고 예쁘게 꾸미면서 사진도 찍고 하고싶어요 이런 의지 약한 저도 다이어트 성공할수있을까요? 의지가 약하그 폭식을 고치지 못하고 정체기 올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저 성공 할 수 있게 [폭식을 어떻게 고쳤는지] [정체기때 어떻게 했는지] [약한 의지는 어떻게 해결했는지]대한 경험담을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는 꼭 성공하고싶어요.
  • M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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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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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헿헤나아낭
  • 05.07 19:36
  • 일단 정신과치료가먼저가 아닐까요? ...의지가약해서 폭식을하는게아니라 지금 마음이불안정해서 그불안정한마음을 음식으로 대신하는거같은데..
    당장살을빼기보단..병원다니면서 불안한감정을 음식이아닌걸로 대체하시는 방법을 배우고 이후에는 잠 잘자기 규칙적으로밥먹기 같은걸 먼저시작하는게좋을거같아요
    이후에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늦지않을거같아요!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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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Mm*Mm
  • 05.08 14:41
  • 아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 애정결핍증 행동 없어졌고 대신 폭식하던게 습관으로 남아서 고치기 힘들더라고요. 거짓 배고픔 허전함이 있으면 군것질 야식으로 먹어서 식습관 개선이 잘 안돼네요ㅜㅜ 현재는 괜찮답니다 시간이 답이였던건지 성인되고 괜찮아졌어요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마음이 정 불안하다 느끼면 조언해주신데로 상담 한번 받아보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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