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하게 먹고잣더니 후폭풍이 장난아니더라구요ㅋ
오전에는 밑반찬만들며 시간잊기를 했구요.
점심은 1시즘 비빔밥반공기먹고 아메리카노 쿠키1조각!
간단만으로는 생각만큼 안빠지는것같아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다짐햇고
저녁을 패스하고 7시에 집을 나섰어요.
깜깜한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달리더라구요.
거의 1년반만에 운동햇더니 기분이 참 상쾌~♬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것도 얼마만인지
넘 좋았답니다~! 야경도 넘이쁘구요~
남편이 재택하는동안은 운동 할수있을듯하니
기회를 단단히 잡아야겠어요!!!!^^
아이들도 컷다고 운동다녀온다고하니 쿨하게 보내주더라구요ㅋㅋ
내일아침 원래대로 돌아가있음 몸무게를 생각하니...
기쁘네요ㅋㅋㅋ꼭 빠져있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