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며 사놓은 간식을 축내다보니 어느새 10키로 가까이 급격하게 쪄버렸고 이런 저를 보다 못한 아버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안에 10키로를 다시 빼면 100만원을 선물로 주겠다는 공약을 거셨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이어트를 결심하자 얼마후 생리 기간이 다가오면서 식욕이 폭발했고 앉은 자리에서 초코바를 여러개 먹어치우기도 하며 100만원이 멀어졌습니다.ㅠㅠ
곧 다시 돌아올 생리 전 식욕 증가기 때는 통밀 초코바로 땡기는 당을 보충하며 꼭 10키로 감량에 성공하여 100만원을 손에 쥐고 싶습니다!!ㅠㅠ 제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