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에 아직도 무리가 가고 있어서 푸쉬업이니 풀업이니 하는 운동은 시도도 못하겠네요. 그나마 버피하면서 어깨쪽 자극을 주고 있다 정도에 만족하는 정도입니다.
어깨 등 가슴쪽 운동이 부실한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운동량의 큰 변화 없는 루틴을 찾아 낸거에는 나름 만족합니다. 복근운동 많이한다고 뱃살빠지지 않는건 알지만서도.... ㅋㅋㅋ
간만에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다치기 전보다 2~3kg정도 체중이 올라가서... 74~77 정도까지 체중이 올랐네요. 라인도 많이 무너져 있는게 보이고 ㅜ.ㅜ 정말 이제는 술 줄이고 운동 잘 해줘야 할 듯 합니다. ㅋㅋㅋ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