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지를 실패한 다이어터에요.
작년 다신에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칭찬속에 많은 감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겨울이 오고 동호회가입으로 친해진 사람들과의 모임... 간만에 맘맞는 사람들과 사귀느라 서서히 잠식해갔던 식이실패.
거기다 저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 코로나까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이 무너지고 정신차려보니 흔히 남들이 말하던 확찐자가 되어있더군요.
한달 전부터는 조금씩 습관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하려니 시행착오도 격고 의지도 무너졌다 다잡았다하고 있지만 그래도 2키로 감량에 성공.
이젠 서서히 감량하며 작년처럼 열심히 해서 다시 체지방 9프로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무너진 뱃살. 다시 붙어버린 허벅지살을 떼어놓을 수 있게
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