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켰을땐 너무 달고 맛났어요.
첫번째 시켰을땐 너무 달고 맛났어요...꿀에 절인듯한 달콤함에 아이도 즐겨 먹는 간식이였습니다~
먹으면서도 단호박 100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달콤하고 맛났어요~
두번째 시켰을때는 물을 흠뻑 먹은 단호박이 한두개씩 들어있더라구요..
평균 큰조각 3-4개 들어있는데...하나는 흠뻑 물을 먹어서 냄새도 나고 눅눅하니 맛없어서 알약먹듯 삼켜먹었습니다..안먹으몀 배고프니까 ㅠ
세번째 주문입니다..이번엔 두봉에 한봉꼴로 한봉지다 물에 젖은 단호박이에요 ㅠㅠ 간호박 특유의 누린내가 심하고 역해서 못먹겠어요..
코스트코에서 비싼 단호박을 사와서 찌면 밤처럼 포슬포슬하고 달콤하고 맛났어요
근데 쿠팡이나 동네마트 저렴한 단호박을 찌면 무르고 맛없고 단호박 누린내가 심하게 나요...
딱 그맛입니다..
맛나고 편해서 시켜먹었는데 이젠 못먹겠어요..다신 안시켜먹어요 돈 아까워요 ㅠㅠ
가끔 잘 구워진 단호박 나오면 포슬포슬 맛난것도 있어요..근데 아주 가끔 나와요 ㅋㅋㅋ 무슨 뽑기도 아니고 원..
일관성 없는 조리법과 맛에 안시켜먹을거에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서 정말 아쉽네요..
물이 질퍽질퍽 누린내 심해요 ㅠㅠ
껍대기에서도 냄새가 넘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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