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잦은 밤샘으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새내기 때보다 20kg 정도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가족들도 계속해서 체중에 대해서 지적하시고, 저 또한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진행 중입니다. 한 달 정도 진행 중인데 먹고 운동하는 거에 비해 살이 빠지지 않아 최근에 영양성분표를 따져가면서 식이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백질 위주로 챙겨먹어도 하루 단백질 비율을 잘 맞추기도 어렵고 그럴 때마다 간식이나 밀가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과 성분표 챙기기, 벌써 와버린 정체기가 복합적인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다노샵에서 판매하는 브라우니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쑥맛도 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간식 경험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