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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0.05.13 20:09131 조회0 좋아요
  • 1
긴급재난지원자금으루 쇼핑하고 왔어용.
어제 긴급재난지원자금 신청했는데
오늘 바로 카드 포인트가 들어왔어요.

전 혼자 살아서, 복잡한 대형마트 이용은 평소에도 잘 안하는 관계로, (집 근처에 식품관 있는 백화점 밖에 없음;;)

평소 가던 동네 중소형할인 마트랑, 슈퍼 가서 생필품 사왔어요.

긴급지원 자금 받으면 쓸려구
휴지랑 주방세제랑 빨래세제랑 리스테린 떨어진 것두
안 사고 개기고 있었는데, 할인하는 거 있어서 몇 개 샀어요.
빨래세제는 무거워서 다음에 사려구요.

과일도 사려고 했는데 요즘 과일값이 너무 올라서 그냥 패스 했어요.. 과일값 안 내리면, 그냥 파프리카 같은 채소로라도 비타민 섭취하려구요.

수분크림 떨어져서 내일 에뛰드나 올리브영 가서 쓸 수 있는 지 확인해 보려구요. 대기업 꺼두 대리점이면 다 쓸 수 있대서요.

글구 이건 편의점에서 사먹고 맛나길래 아침대신 먹을라구 인터넷으로 산 거.
아침까지 안 먹구 참아야 할텐데요.
아무래도 직장에 갖다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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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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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히또에서모히또
  • 05.13 22:24
  • 호박고구마 그래놀라는 저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늘 기금 받으신 거 보니 1,6자 연생이신가 봐요. 전 0이라서 금요일에 해요. 앙~ 부럽다. 저기 궁디님, 나중에 궁디님 어떻게 살 빼고 유지성공 했는지 스토리 좀 알려주실래요? 감량은 이미 목표만큼 됐는데 유지는 장기전이라 너무 감이 안잡히고 힘드네요. 궁디님 성공담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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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13 22:34
  • 아뇨 2요. ㅎㅎ 화요일 신청했는데 오늘 바로 들어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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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13 22:38
  • 아니 저는 솔까 잘 못해서;; 별로 성공사례가 아니에용. 56에서 50까지 뺄 때는, 평일에도 3-40분씩 따로 산책하고, 집에 와서는 노트북하면서 힙업으로 칼로리 채워서 뺐어요.
    그리고 그때는 점심은 충분히 먹고(거의 1000킬로칼로리 먹은 적도 많음) 저녁을 항상 밥 150그램으로 맞춰서 먹었어요.(200킬로칼로리 정도로) 그땐 지금처럼 과자 같은 건 안 먹었어요.

    다른 건 없었어요. 마일리 사일러스나 기타 홈트들은 이미 50초반으로 떨어지고 나서 했었구요. 빼는 게 어렵지 유지하는 건 대충 해도 되는 거 같아요. 많이 먹은 날 적게 먹은 날 -운동값까지 해서 평균적으로 네트칼로리 1700정도로 맞추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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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13 22:41
  • 그때는 아예 도시락을 150짜리를 싸가서 산책까지 하고 밖에서 도시락 까먹고 그러고 나서 퇴근했어요. 그때는 차를 몰고 다녀서 집에 늦게 들어오니까 바로 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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