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한 30여분을 달리고... 저녁에 아이들 공차는데 따라가서 축구를 또 1시간 정도 했구요. 그래서 운동량이 제법 되었는데.... 간밤에 술먹을 일이 있어서 어제 다이어트일기는 패스했더랬습니다. 그 여파로 오늘은 날도 신통치 않기도 했고... 피로도 풀어야 했기에...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피곤하기는 했나봐요^^ 낮에 낮잠을 3시간이나 잤네요. 가득이나 어깨부상의 통증때문에 잠을 잘 못드는데... 이렇게나마 잠을 잤으니 다행이다 싶기는 한데.... 무산소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금의 몸상태를 감안하면.... 불안함이 몰려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몸 라인 좀 무너지더래도... 치료부터 재활부터... 잘 해보고자 합니다. ^^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