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중인 직장인입니다.
운동으로 7키로정도 빼고 정체기가 온듯해서ㅜ
식단일기를 쓰는데 생각보다 제가 먹는양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회사가 멀어서 일찍나가느라 아침은 안먹거나 두유먹고
출근해서는 구매식당에서 먹는데 속도맞추느라 반식정도?
퇴근하고 운동하면 시간이 우유마시거나 그냥 자구요
간식은 회사에서 가끔 조각초콜릿정도?
특성상 일하면서 물마시기도 힘든 환경이라ㅋㅋㅋ
암튼 이런상황이다보니 보통 하루에 천칼로리 이하로섭취중입니다
정체기가 왔다고 먹는양을 줄이자니 너무 적을 것 같고 운동을 늘리자니 다음날 출근이 두렵구요..
아는분은 보시더니 오히려 먹는양을 좀 더 늘리는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정도면 몸에서 비상이라고 인식할거라구요
정 귀찮으면 쉐이크같은거라도 챙겨가서 간식으로 먹으라는데 먹는양을 늘리면 살빠지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거 아닌가요?
적게 먹는것도 체중감량에 안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