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식단]
아침 그래놀라 초코1바, 단호박1바
점심 짜장면. 윽 근데 역시 구내식당 짜장면은 멀건 게 싱거워요.
짜파게티 소스를 물에 불렸남
간식 자판기 커피 1잔
단호박바 1/2개
저녁: 비비고 감자탕 1/2개+ 국수 75그램+ 수박 초절임.
주말에 국수를 따로 삶아서 감자탕에 넣었더니 별 맛이 없어서
그냥 감자탕에 국수 투하 후, 물이 자작해지게 끓였다니,
스파게티 같은 게, 개 짠데 맛있어.
수박 1/4통 ... 몇 개만 집어 먹을랬는데 다 먹음 -_-;;
300그램으로만 적었는데, 실제론 한 500그램 되는 듯;;
야식.
운동 개뿔 안함.
[화요일 공체]
특별히 적게 먹지 않았고 염분 섭취도 겁나 많이 했는데도,
수박을 많이 먹으니까,
이뇨작용+ 식이섬유 때문에 쉬야도 많이 하고 응아도 많이 해.
그래서 공체랑 체지방도 안정되고 있어요.
체지방은 절대값으로 10.5kg
근데 홍양예정일이 지나서 자꾸 시간이 가는데 홍양이 안 와요.
분명 잇몸도 욱신거리구 관절도 쑤신 게, 에스트로겐 농도가 떨어졌구나 감은 오는데😢
홍양아 빨리 와라 늦게 오면 나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