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주부입니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각오로 다이어트 문을 두드렸습니다.
전업주부로 지내다 아들셋이 스스로 챙길수 있을 나이라 생각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부터 스트레스와 잦은 외식으로 쭉쭉 불어나는 체중을 지켜보며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작심3일로 끝나기 일쑤였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젠 작년까지 입던 여름 옷들이 낀다는걸 깨닫고 더이상 미룰수가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아내와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다이어트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관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엔 음식 비중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요. 좋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