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지인집 방문으로 어찌하다보니 글을 못 남겼어요 ㅠ
간단시간도 좀 흐트러지긴 했네요
탄수화물 적게 먹는다고 노력했는데 회냉면 앞에서 무너졌어요
평소엔 한시간정도 걷기를 하니 운동한 그게 아까워 식사도 잘 조절했는데 운동을 안하니 식이도 좀 소홀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전엔 운동 한시간하는것보다 한끼 안먹는게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인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내 의지를 잡아주는게 운동이란걸 깨달았네요
비가와서, 아이때문에.. 핑게들이 많았네요
내일부터 만보이상 걷기하고 운동량 늘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