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55-57몸무게 항상유하며 살다가 맹장수술후 살이급격하게 빠졌었어요 한 52-53정도? 울렁거려서 못먹어서 그러다가 몸이나아지고 보상심리인지뭔지 59키로까지 쪄버려서 앞자리가바뀔까봐 걱정되서 운동+식이 다이어트시작한지 약 한달됐는데 정말 열심히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58이하로 안내려가네요ㅠㅠㅠ 정말 오늘 아침엔 59가되있길래 너무 속상해서 글써봐요.. 심각한 고민이되서 잠시 운동 멈추거나 적게하고 gm다이어트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식이는 그냥 칼로리계산해서 700-1000이하로 먹어주고있구요 오트밀 야채 과일등 곤약활용한 떡볶이라던지 볶음류라던지 과식한날은 운동더해주려고했고 다신 캘린더에 실패가 단 두번찍혔을정도로
운동은 유산소 80 무산소 20 인거같아요 트레드밀 자전거 산책 땅끄부부등의 유튜브랑 아령으로 팔운동
건강해지는 느낌은 받는데 몸도 좀 더 단단해진거같긴한데 무게가 너무 똑같으니까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정체기라고하기엔 시작몸무게에서 벗어나질않아서... ㅎㅎ;;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