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샐러드 사놓은거 먹고... 맛이 넘나 없었어요 ㅠㅠ
간식은 안먹는 편인데... 오늘은 수박 조금 먹었어요 ㅎ
점심은 곤약비빔면에 돼지 안심 구워서 올려 먹었어요~~
그닥 맛은 없었네요... 역시 비빔소스는 조미료가 팍팍 들거가야 맛있는 것 같아요 ㅎ
오늘 딸이 새우깡을 먹는데 넘나 맛있어 보여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딸이 그 마음을 알았는지 자꾸 입에 넣으려고 ㅎㅎㅎ
먹은 척 했는데 이제 제법 컸다고 속지도 않고...
못이기는 척 하나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참아냈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내일은 제발 공체가 조금이라도 내려가있길 바라며... 굿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