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회식때문에 술마시고
평소에는 야근하고 야식먹고 ㅠㅠ
62키로에서 야금야금 찌다가 어느새 68키로까지 쪄서
무기력해지고 못생겨지는 스스로가 미워졌는데
여름도 다가오고 ㅠㅠ 그래도 마지막 기회다 싶어서
복근 만들때까지만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신 칼로리사전 찾아가며
홈트레이닝 영상 찾아가며
어느덧 2달째가 다되가는데..
평소에 목욕탕을 못갔었거든요 무서워서 ㅠㅠ
근데 몸무게를 재면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1달째와 2달째 사진밖에 없네요..ㅠ
(이전에는 지방이 너무많아서 ㅠㅠ)
도시락싸가면서까지 도전해본 보람이있는것같습니다.
아직 복근이 선명하게 나오지않아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ㅠ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