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러더니 날 더워지니까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네요. 아무래도 다리 정맥이 더워서 이완되서 그런 거 같은데...
얼마 전 공유한 빡빡이 아저씨네 다리운동 얼마 전부터 시작했어요.
[토요일 식단]
다 좋았는데 밤에 집에 오면서 팥호빵 먹고 싶어서
팥호빵만 먹는다는 게, 고기랑 김치 만두까지 5개 다 먹고 잠 ㅠ
평소보다 많이 걸었어요.
[일요일 식단]
늦게 인나서 아침을 안 먹고 바로 점심 먹었어요.
후식
저녁 1-2부: 김치볶음/해물볶음/닭갈비 볶음밥 각 100그램씩
야식 3개 합쳐 1만원.
동네 슈퍼가 과일이 너무 비싸져서, 그냥 백화점 식품관 가서 깎아 놓은 거 사먹음.
이 날도 좀 많이 걸었어요.
안 걷다 걸어서 다리가 더 아픈 것 같기두 해요.
[월요일 공체]
다리가 부어서 공체가 좀 올랐어요.
근데 체지방도 100그램 늘음 ㅠㅠ 10.7kg
오늘은 복근 운동 좀 해야겠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