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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0.06.02 22:4693 조회0 좋아요
  • 12
화- 식운
굿이브닝!(전 노굿이브닝😐)


오전엔 일이 많이 없어서 좀 오늘은 좀 헌가할 줄 알았는데...1330분부터 계속 일이 들어왔어요. 폰 알람 소리가 울리면 깜짝깜짝 놀랬음요. 게다가 서버랑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일이 밀려서 오늘 아들 저녁 도시락도(준비는 다 했는데.. 😂) 못 먼들었어요. 이건 일욜날로 패스.
그래도 오전에 짬짬이 운동을 해서 다행이라고 하면 다행...
그리고 아까 샵가서 낼 아들 아침으로 줄 감자치즈 스프를 샀는데...돈만내고 물건을 두고 옴...😂😂😂전 중국어를 못해서 아들 보고 낼 찾으러 간다고 전화해달랬어요.

암튼, 오늘은 넘 정신 없는 하루였습니다. 낼은 오늘보다 좀 한가로와서 오늘 샵에 두고 온 스프를 찾고 짐센터 가서 운동할 수 있음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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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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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6.03 10:47
  • 에고...그렇게 바빠서 어떡해요ㅠㅠ 오늘은 일정 안 틀어지고 짜증도 없는 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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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03 11:47
  • 맞아요 ..계속 이리 바쁘면 보스한테 월급 올려달라 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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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6.02 23:11
  • 넘 바빠서 정신없었구나? 물건을 사고 놓고 오고. 낼은 좀 한가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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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03 11:46
  • 맞아요! 울고 싶었어요! 예전이었음 식단이고 뭐고 무시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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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02 22:49
  • 갑자기 일정틀어지면 진짜 짜증나지.. 나도 어제 그랬는데... 낼은 좀 더 나은 하루가 되길~~ 근데 갑자기 궁금해졌어.. 그럼.. 집에서는 영어로 대화하는거야? 아님... 에스파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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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02 22:53
  • ㅇㅇ그래도 아들 얼굴 보고, 아들이 안아주며 엄마 고생했어 해주니 70%풀어짐 ㅎㅎ.집에서 나말고 스페니쉬 하는 사람 읍써 ㅎㅎ.신랑.시엄나랑 영어, 리안군이랑 주로 한국어 30%영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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