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글을 적습니다.
5월17일 최고몸무게를 찍고 현재까지 다이어트 중입니다.
근 이틀동안 계속 찌고있습니다. 이틀사이에 1킬로나쪘습니다.
제가식단과운동을 피티끊어서 빡세게하는 건아닙니다.
1.5시이후 금식
2. 일반식일 경우 반그릇
3. 하루 만 오천보 이상걷기
이렇게 지키고있구요.
어제는 일반식을 먹은 죄책감에4시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고
2만 8천보를 걸었습니다.
그런데도 0.4 가 쪄있더라구요.
이틀동안 뭔가몸이안좋아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뒤척이다가 밤이다갔어요.
잠을 못자면 몸이부어서 살이찐다는 말에 안도하려했지만.
그래도 노력에 비해 유지는 커녕 더 찌고있으니. 포기하고 싶고 눈물이 납니다.
심지어 생리끝난지 2주쯤으로 배란기때 몸에붓는증상이 심한 저는 아직 이배란기가 오지도않았는데 말이예요..
정말 그냥 이렇게살아야하나. 이런 정체기를 넘어선 오히려찌는건 첨이라 너무힘듭니다.
힘든맘에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