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식단]
아침? 이라긴 좀 늦고 오전 간식으로 먹었어요.
계란 풀어서 미역/파프리카 종류별로 넣고 올리브유에 지지면 호텔 오물렛 부럽지 않아요.
점심 과일.
양은 이거 두 배. 참외 1.5개, 씨없는 포도 200그램쯤.
저녁. 정말 착하게 먹었네요.
이건 닭고기 로스만 할 수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저녁 후식.
야식;; 과일도 밤에 먹으면 살 찌는데 자꾸 먹게 되네요ㅠㅜ
자꾸 이것저것 밤에 집어 먹어서 안되겠어서, 차 끓여 먹었어요.
티백 개당 200원 안되는데 정말 잘 산 거 같네요.
보리차나 메밀차 같은 구수한 건 싫구, 단 음료는 좀 그래서 샀는데, 상쾌한 맛이라 괜춘하네요.
카누 디카페인 원두 먹었었는데, 것보다 싸구 괜찮은 거 같아요.
오전 발레 바워크
야간 발레 바워크. 외출했던 옷 그대루;;
이거 말고는 빡빡이 아저씨- “다리 뻐근 하면 반드시 해야 합니다. (아침부기제거) “ 운동 했어요.
와 운동 개많이 하고 섭취 칼로리도 낮네.
역시 과일로 한끼니 떼웠더니, 칼로리 낮은 거 장난 어닌 듯.
간만에 성공함.
어제 대비 공체 400그램 빠짐.
근데 근육량(아마도 부기)만 300그램 빠지고, 체지방은 100그램 밖에 안 빠졌어요.
오늘도 열심히 해서 또 100그램 빼야겠어요.
오늘은 발레 패스하려고요.
발레하고 나면 골반 양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이 아파서
하루는 쉬어 줘야 되요. 더 더워지기 전에 산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