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58/58 에서 한달동안 600칼로리 이하 섭취와 만보 걷기로 6키로 정도 감량에 성공 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격한 다이어트로 생리도 안하고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이 극심해져 요 몇일간 한끼에 1500칼로리 이상 먹었고(대신 그날 한끼만 먹음) 카테킨 이랑 가르시니아 를 먹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몸무게는 다시 56키로가 되었고 눈바디 또한 변화가 전혀없고 그냥 너무 우울해서 이렇게 안먹고 힘든데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종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한명 긍정적으로 잘하고 있다 라는 말을 하지 않고(좋은말을 듣기엔 너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었으니ㅠ)
살도 빠지지 않고 지금은 지방분해 주사를 검색하다가 정말 포기해야하나 싶은 마음입니다..저는 외모가 보여지는 직업을 준비 하고 있다보니 더 스트레스 인거같이요.. 우울감이 심할땐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ㅇ 전 지금 먹는거 말곤 스트레스르를 풀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도잘되지 않고 인간관계도 힘들고..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