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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ayoua
  • 초보2020.06.12 00:0495 조회1 좋아요
32일차) 조금 더 감량
어제 56kg대 첫 진입하고,
오늘 300g 더 줄었어요.

너무 바빠서 이틀 연속 운동을 못해서 조바심 났는데 다행이네요. ^^

기분 좋아서 점심엔 삼겹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현미밥이랑
세상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어제 점심 이후 저녁에 사과 하나 먹고 첫 끼니라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예전엔 늘 100퍼 현미밥을 먹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백미를 먹기 시작하면서 살이 야금 야금 찌기 시작한 것도 있는 듯 해서 일주일 전부터 다시 현미식 시작했어요.

오랜 저항기를 지나 만난 지금의 이 감량 모드로 쭉 가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

시작 58.8
어제 56.8
오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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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ayo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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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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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야식금지3
  • 06.12 07:05
  • 56키로대 첫 진입 축하드려요!!
    뒷자리 바뀔때마다 둑흔둑흔 흥나는 그 감정 저도 너무잘알쥬😆 이대로 쭈욱 빠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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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감자
  • 06.12 00:53
  • 이야 감량모드! 쭉쭉빠지고있다니 제가더 기분좋아요 현미밥에 삼겹살ㅜㅜ 저도 고기먹은지꽤되서 낼은 목살사다가 저두 에어프라이기에 꾸버먹어야게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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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iayoua
  • 06.12 00:55
  • 네네, 아주 천천히 여러 번 씹으며 한 입 한 입 최대한 맛을 음미하며 먹으니 정말 행복했어요.
    유감자님도 내일 맛있는 식사 하시며 행복 누리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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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감자
  • 06.12 00:56
  • Jiayoua ㅎㅎ천천히 맛있게!! 내일도 좋은결과있길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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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iayoua
  • 06.12 00:57
  • 유감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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