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신줄 놓고 먹음.. 푸드파이터인줄...
내 속에 이것들이 다들어갈 줄이야.......
일요일날 먹은 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 지금 생각해도 정말 내 몸뚱아리가 대단하다고 느낌..... 토요일날 교회에서 놀러갔는데 이 날은 잘 참았습니다.... 먹는 것도 자제하고 하면서 1200kcal먹었는데 일요일이 문제죠... 아침에 배고파서 아침 먹으러 갔는데 코스트코 머핀이 뙇... 제가 제일 좋아하는 ....1/4개만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정신줄 놓은... 그담 부터는 그냥 봉인 해제였어요.. ㅋㅋㅋㅋ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치즈볼도 먹다보니 맛있어서 여행갔다온후 남은 거 다 먹었......킁..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갑자기 피자가 땡겨서 ㅋㅋㅋㅋ 같이 올스타팩 시켜먹고 두둔..... 한 5000kcal넘게 먹은듯 큭... 그리고 운동 좀 했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물론 소화좀 시키고.. 하하...
아침에 몸무게 재니가.. 음..? 53.5kg이더라고요.....?
눈이 잘 못됬나...? 다시 재니까 53.5... 뭐지..?
후폭풍이 심하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여튼... 폭식+과식은 좋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은 사과 1개랑 요플레 식빵 1조각 먹었어요.... 후폭풍이 너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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