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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내려가고있네요...
최근 운동량에 비하면 적은 감량이긴한데
먹는양을 더 줄이면 현기증이 나서..
점심에 충분히 먹어주려고 계속 노력하다보니
감량양이 적은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그제 족발과 어제 피자도 있고요; 이틀연속 콜라도 먹었죠ㅋ)
아..엄청 자극받는 일이 있었는데.
74kg때 이전 그룹방에서 함께 빼던 분이 있는데
그분도 74kg.저도74kg이였드랬죠ㅎ
그분은 삼시세끼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드셨고
저는 세끼를 일반식으로 먹었어서..
점차 차이가 벌어지더니.
2월에 그분은 62kg 저는 66kg에서 그분이 그룹방 탈퇴를하셨어요
그후로 저도 직장잡고 새로운 환경 적응하느라
2~4월은 유지기 가지고 5월부터 다시 감량 시작했는데
어제 그분 후기가 올라온걸 우연히 보니
56kg까지 감량하셨더라구요...
그동안 나는 무엇을했는가....😱
아.근데 솔직히 2월~4월은 진짜 적응하느라 재정신이 아니였고...제가 또 여유롭게 빼는 스타일이기도하고
(5.6월은 농땡이 핀거 인정ㅋㅋ)
아무튼 56kg은 찐쇼크ㅋㅋ
정말 자극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