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0월쯤 80kg 대에서 다이어트 시작했고 63k까지 25kg넘게 뺐네요
나이가 40대고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참다가 폭식을 자주해요
그러다보니 항상 급찐이 되네요
늘어나는 몸무게 보면 놀라서 또 이 악물고 빼고
그러다보니 항상 급찐급빠 ㅠ
이게 몸에 엄청 안좋더라구요
나이가 있다보니 살처짐이 장난아니구
몸은 옷으로 커버가 되는데
얼굴은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급하게 빼다보니 광대쪽이 푹 꺼지고 볼살은 처지고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보기싫어
다이어트 중단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네요
그랬더니 한달만에 10kg키로가 찌네요
얼굴은 다시 통통해졌는데 내가 어떻게 뺀 살인데 이렇게 쉽게 찌나? 허무감도 들고
옷들이 다시 작아지니 다이어트를 안 할수가 없네요
얼굴살은 보톡스나 필러등 의학의 힘을 빌리는걸로 하고 열심히 살이나 빼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젊어서 살 빼세요
나이들어 빼니 살빠지니까 급 노화 옵니다😱
다이어트 할때 그룹방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때 라봉님도 있었고 🤗
다시 뺀다고 하는데 혼자 하다 보니 더디게 빠지고 먹는거에 정신을 놓게되고 해이해지네요
5자 보는게 목표인지라 열심히 노력할게요
우선 6월 말까지 목표는 66k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