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갈 꾸준히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같애요..
시간에 쫓기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 쭉쭉 지나가잖아요.
코로나로 집에 있게되면서 두달만에 3kg가 찌고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다이어트를 계확하고 실천한 지 한달이 좀 넘었네요.
쓰다말다를 반복하던 다신 다이어리도 제대로 쓰고, 운동 도전도 하고... 늘 보름째가 고비였는 데... 코로나 덕분에(?) 도전을 끝내보네요...
30일만 30일만하고 달렸는 데 다하고 나니 엄청 뿌듯하네요. ^^
땡큐 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