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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바둘리짱
  • 다신2020.06.20 03:34167 조회0 좋아요
유지체중까지 힘들게 달려왔어요!!(55)
이번달에 4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급찐이었기 때문에 한달이란 기간동안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전에는 매일 2000 안넘기가 목표일 정도로 식단은 거의 안건드렸었고 3000씩 넘을때가 많다보니 슬금슬금 쪄서 60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달은 식단을 조절했습니다. 1500이하로!
뿐 아니라 저녁은 아들이랑 5시에 먹고 그 후로 줌바추고 공복에 잤어요.
그리고 과자는 끊었고 술은 진짜 모임 있을때 빼고 집에서 반주로 먹는것도 끊었어요.
하지만 다이어리 기록은 잘안했어요.
궁금할때만 해보고 나머지는 대충 아니까 감으로~^^
운동보다 식단 비율을 높이니까 확실히 빠지는 속도가 빠르더라고요.

첫째는 복직이 큰 목표가 되는것 같아요. 이제 상반기가 다 지나가다보니 이렇게 지체할 시간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둘째는 운동인증 모임 중 저랑 이름이 같은 동생이 있어요. 볼링번개때 처음 봤는데 키도 같더라고요. 같은 키에 52키로인 동생을 보니 저정도가 딱 내키에 슬림한 느낌이구나 깨달았어요.
쏘마님이 보시면 체중 집착한다고 잔소리 하겠지만 이번 기회에 한계를 깨보려고 합니다.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기간은 12월까지 봅니다!👊

어제 불금에 치킨&맥주 먹고 싶을까봐 9시쯤 잤더니 3시부터 잠이 안와서 폼롤러 하면서 일기 써요.^^
오늘은 동서네랑 1박 여행도 있고 치팅데이라고 치고 잘놀다오려고요. 분명 먹방 일듯.....^^;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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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6.20 11:59
  • 복직이라니 엄청 바빠지겠구나 언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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