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부터 나름 이미다이어트를 시작중이라 6월말이 목표였지만,
마침 우연하게도 6월말부터 시작하는 16기 다신이라니..
이건 날위한 도전인가..싶어 고민끝에 도전해봅니다.
아가씨때도 최저 57-58 무게로 여리여리해본적은없지만,
그래도 라인이이뻤는데..
결혼하고 10년차 아이둘 낳고, 잔반처리에 코로나로 돌밥집순이로 지내니..
살이 겉잡을수없이 늘고 심지어ㅡ 홀몸중 최고무게를찍으며ㅠㅠ
거울도 보기싫고.. 사진도찍기싫고,
옷도 자꾸 보따리같은것만 입게되니 자신감도없고..
먹는걸 누구보다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안돼겠다싶어..
마음굳게먹고 부부가함께 다이어트 도전중이였는데 이렇게 다신16기까지
할수있게 되었으니, 몸무게 줄이는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라인을 잡아야겠단 마음이 크게든다.
6월1일 67-66kg으로 시작해서 지금 계속감량중이지만
다신 도전 전까지는 체중을좀더감량해야겠고,
다신 도전 시작후에는 운동과함께 눈바디,라인에 집중해야겠다.
거기에 맛있게 먹을수있는 다이어트용 식단을 더 구상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하고 다신 도전이 끝나면 나도 더이상 다이어터가 아닌 유지어터가 되는게 이번 내 다신16기 목표이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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