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키 153에 몸무게는 59, 체지방률 40% 입니다. 이정도가 되기까지 저는 운동하기를 너무 하기 싫어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 게으름이 많은 사람이었죠.
단 것도 좋아하고 느끼한 것도 좋아하고 한때 탄산음료를 많이 먹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확 쪄버렸습니다. 원래도 허벅지에 살이 젤 많았고 뱃살에도 차차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바지 안에 티를 넣어입으면 전혀 태가 살지 않아 저는 티셔츠를 내려 배와 허벅지를 가리는 데에 급급했어요.
원래 2월부터 운동을 시작하며 다이어트를 했으나 식단은 잘 못했습니다. 그래도 먹는 건 조금 줄여서 한달동안 살을 2키로 뺐고 더 열심히 하려던 찰나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이 문을 닫았고 저의 의지도 함께 닫혔죠...
그렇게 하는 둥 마는 둥 4 5월을 넘기고 6월 1일부터 다시 헬스장을 다니며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식단까지 조절하니 3주에 3-4키로를 뺐습니다. 하지만 허벅지와 배에 아직도 많은 저의 체지방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건 4개월만에 다시 잰 인바디인데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고 약 이주만에 잰 거예요. 체지방이 4프로가 줄긴 했지만 아마 2-6월 사이에 빠진거라 아직 제 갈 길은 멀어요.
다이어트 하는 이유는 미용상도 있지만 저보고 나이가 들면 최악의 몸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셔서 저도 살이 찌면 그 위험이 올라가 살을 빼야하는 데에 이유가 보탬이 되어 약 3주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신청하는 이유는 제가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단 게 먹고 싶어 미치겠다는 겁니다. 요즘엔 먹어도 조금 먹긴 하지만 이왕 맛있는 걸 먹는 거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걸 먹고 싶어요. 레디큐는 제가 전부터 눈여겨 봤던 곳이기 때문에 지금 이 기회가 간절하네요. 제가 제일 원하는 체지방을 감소 시켜준다고 하니 너무너무 체험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레디큐의 효과를 더욱 확실하게 제가 입증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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