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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냥#
  • 다신2020.06.24 15:5477 조회0 좋아요
  • 1
🐈뚱냥이의 주절주절🐈
도무지 잘빠지지않는 살로인해
멘탈이 바사삭되었어용~
저는 한달에 3kg씩 빼는게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다가
이번에는목표치를 크게잡았어요 6월까지 5kg빼기!!
5월19일 65kg였고 지금은 62kg로 3kg가빠졌지용..
할수있을거라생각했는데 실패네요ㅠ(이미단정지어버린..뚱냥)

현실에서(?)다른사람들이 저의 살빠진모습을보고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니까
감사한마음과함께 더 빼고싶다 하는
심리적인 부담감도 생긴것같아요
그래서 생각처럼 체중이 줄지않으니
다이어트가 안되고있다고,힘들다고 느껴지네요...
18년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한번도 힘들어..왜이러지..?라는생각한적없었어요..
즐기면서 천천히 빼는중이었고
살이 어떻게 빠졌는지 의문이들정도로
저는 이렇게 살뺏어요~할만한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정말 힘들게 느껴지는것같아요

말이 너무길었네용..요약하자면
저의 다이어트가 스트레스로 변하고있는것같아요...
잠시 멘탈정리하고 7월1일에 돌아올게요~

다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계세요~
저도 마음을 튼튼히해서 오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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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바늘이엄마
  • 06.25 13:14
  • 뚱냥님 재정비 잘하시고 7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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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6.24 23:53
  • 재충전 잘해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6.24 19:54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소중함자체
  • 06.24 17:32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라봉23
  • 06.24 17:07
  • 개인적으로 쉬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예요. 재충전하고 돌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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