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고마운듯 안고마운 선물, 샌드위치..
드디어 체중계가 왔어요!!!
몸무게 안잰 사이에 1키로 빠져있는거 넘나 감격 ㅠㅠ
아침에 밥 반공기, 이것저것 반찬 그래도 400칼로리 안넘게
조금씩 먹고...
애증의 약과 2개를 먹고 점심은 지나가려했는데...
직접 만든 샌드위치라며 가져다준 조카....
고....고마운듯 안고마운 선물이었어요😂
하필 맛있기는 엄청 맛있고....😂
저녁까지 암것도 안먹으려했는데..
샌드위치 저거 다 먹었는데 왜 배고프죠..
결국 애증의 약과 2개를 또 ㅋㅋㅋㅋㅋ
저녁은 샐러드!!!!
내일은 무서운 주말이에요...
우리 주말을 잘 이겨내보아요~~~!!!!
(약과가 제일 무서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