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살짝 넘게 제 몸무게 패턴을 보니... 운동량 늘 비슷했고 치팅데이 하루도 없었으며 밥먹는양 늘 비슷했는데... 저의 다이어트 황금기는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것과 달랐네요... 보통 생리시작하고 다음주부터(생리끝난후)를 황금기라 하는데... 전 오히려 그 주가 정체기... 생리끝나고 2주째부터가 황금기인 듯해요... 저의 호르몬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가나봐요 ㅠㅠ
뽕따소다맛 식단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매일 막거리와 함께 했었어서... 술을 끊는게 제일 슬펐네요... 근데 살을 쭈욱~~ 빼려면 맛있고 좋아하는 건 멀리 해야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한번 손대면 다시 시작 못할 것 같아서 아예 손을 안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말에 한잔 하시고 다시 월요일에 시작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의지세요~~ 주말은 신랑분과 맘껏 즐기시고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해요~~^^